할렐루야!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존경하는 목회자님들과 교우 여러분께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제일 먼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저는 충청도 시골, 성결교 민주식원로목사의 막내아들로 때어나 고 최인섭어머니의 눈물의 기도로 아무런 인맥이 없는 감리교 목회자가 되어 조성근 목사님과 김선도목사님께 목회를 배워 감리교의 꽃이라고 하는 자랑스런 감리사가 되었습니다. 저는 꿈이 있었습니다. 우리지방이 전국에서 작은 지방이지만 최초로 필리핀 올랑고 섬 가난한 싸방마을에 "새광명교회"성전을 건축하여 봉헌하고 24명의  비전교회 목회자들이 지원을 받아 선교활동을 보람있게 하고 큰 비전을 보고 돌아 오는 것이었습니다.그 꿈을 이루어 너무나 기쁨니다.

 협력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명환목사님은 선교부총무로서 자신의 일처럼 주도적으로 기도하시고 일하셨습니다. 박정규목사님은 선교모금을 위한 음악회등 모든 일을 깔끔하게 하셨습니다. 김진남장로님은 사회평신도부총무로서 선교모금을 위한 족구대회를 주관하여 화합하는 지방을 만드셨고 정정숙권사님은 여선교회연합회장으로서 즐겁게 희생하면서 사랑의바자회를 통하여 선교기금을 마련해 주셨습니다.이현수목사님은 흩어져 있는 16개 교회를 신속하게 연락해주셨습니다. 조백현목사님은 지방회계를 철저하게 해주시고 봉헌예배시 자녀들의 감동적인 특송으로 기여하셨습니다. 특히 박성진전도사는 투명하고 명확한 선교기금관리로 기여해주셨고 이창연목사님은 합창 지휘로 봉헌식에서 영광돌렸습니다. 원명복전도사님과 조미영전도사님은 부지런함으로 선교단의 물품관리와 안전을 도모하셨습니다.최기연,리제훈 어른신 목사님은 칭찬과 격려만 해주셨습니다. 백근기 목사님은 교회건축중에도 선교비를 주셨으며 손귀하목사님은 젊은 부교역자에게 선교 여행의 기회를 양보하셨습니다. 김은교,안영수,심응만목사님은 교회의 형편을 고려하여 봉헌식에는 불참하셨지만 선교모금을 위한 바자회등 이를 위해 기도하시고 협력하여 주셨습니다. 특별히 임원활동비를 기쁜 마음으로 선교비로 내어주신 임원들과 각교회의 선교주일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선교비를 보내주신 최윤홍장로님,최영애성도님,서승무목사님,진기숙성도님, 물품을 후원해주신,김완수집사님,이강원장로님,민경란성도님,안광영성도님,광명광림교회 여선교회,물댄동산교회,행복한교회에 감사드립니다.무엇보다도 선교 현지에서 20년간 현지언어와 영어에 능통하며 선교센타와 120명의 제자훈련과 15개교회를 세운 한기역선교사님의 도움과 현지 씨사르목사님의 기도에 감사하고 학교도 빠지면서 워쉽을 준비하여 봉헌식에서 영광돌린 소녀들에게 감사합니다.각 교회마다 주신 감사장과 부채와 조개 목걸이는  우리에게 과분한 선물이 되었습니다.송기화 사모님은 화보를 만드데 도움을 주셨습니다. "협력하여 선교하는 새광명지방" 정말 그 동안 모두가 행복하였고 "Happy Mission"이었습니다.감리사 직임을 감당하는데 기도해주시고 협력해주신 광명광림교회 여경희아내와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도행전 1;8절에 말씀처럼 오직 성령의 권능이 우리 지방과 함께 하셨음을 간증합니다.
우리 새광명지방은 앞으로 KTX 광명역사를 중심으로 30만명이 유입되는 신도시 건설과 더불어 발전하고 부흥하는 거룩한 성읍이 될 것입니다. 성전을 건축한 축복이 우리 새광명지방 모든교회와 성도님 기업과 가정,자녀들에게 넘치게 될 줄믿습니다.

                                "새광명지방에 축복이 영원토록 있으라"

                                              2013년  2월 17일

                                             감리사 민병호 목사